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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10월 결혼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9.17 17:16 수정 2018.09.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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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6)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10월 부부가 된다.

홍현희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17일 “두 사람이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허락을 받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홍현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육성사이다'를 통해 첫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현희의 마음을 빼앗은 제이쓴은 '제이쓴의 좌충우돌 싱글라이프'라는 블로그를 통해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셀프 인테리어 크리에이터다.

그는 과거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헌 집 줄게 새집 다오'에 출연하는 한편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소개한 '제이쓴 내 방을 부탁해',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 등을 출간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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