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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신고’ 구하라 측 “사실확인 되는대로 입장 밝힐 것”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9.13 10:27 수정 2018.09.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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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 측이 “사실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헤어디자이너인 남자친구 A씨(27)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요구해 다툼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파악했고, 당사자와 출석 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서 구라하의 소속사 콘텐츠 와이 측 관계자는 “사건 관련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빠른 시간 내 입장을 밝히겠다. 초반에 소속사 차원에서 발 빠르게 확인하지 못한 점을 양해해달라.”고 설명했다.

kykang@sb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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