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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6년 만에 공식석상…부산영화제 기자회견 참석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9.04 12:27 수정 2018.09.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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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나영이 6년 만에 작품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4일 오후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을 확정했다. 신작 '뷰티풀 데이즈'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돼 주연 배우 자격으로 나선다. 이나영이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를 제외한 영화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영화 '하울링' 이후 6년 만이다.

'뷰티풀 데이즈'는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16년 만의 재회를 그린다. 지난해 칸영화제에 단편 '히치하이커'와 다큐멘터리 '마담B'를 출품한 윤재호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원빈과 결혼 및 출산으로 수년간 연예 활동을 쉬다가 선택한 복귀작이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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