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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한 공연] 한국 관객들 ‘광클’ 부르는 최초의 내한공연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8.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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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뮤지컬 '라이온 킹'의 20주년 최초 인터내셔널 투어
대중음악의 현재를 들려주는 '위켄드'의 최초 내한 콘서트

세계적인 문화현상이 된 뮤지컬 '라이온 킹'은 20주년을 맞아 최초 인터내셔널 투어를 개최했고, 11월 대구를 시작으로 최초로 오리지널 공연이 한국에 상륙한다.

1997년 11월 13일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래 세계 25개 프로덕션에서 9천 5백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하였으며 뮤지컬 역사상 전 세계 6개 프로덕션에서 15년 이상 공연된 유일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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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은 브로드웨이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의 관람 1위 뮤지컬로 부동의 자리를 지키며 국내에서도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음악의 현재를 들려주는 아티스트 위켄드의 최초 내한 콘서트를 연다. 오는 12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처음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나는 것. 이들의 내한은 국내에서 유명한 해외 스타 아티스트들의 내한 콘서트로 사랑받고 있는 현대카드의 28번째 컬처프로젝트로 성사됐다.

위켄드는 'Can't Feel My Face'가 국내 휴대폰 CF에 삽입되었고, 'Earned it'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삽입되는 등 국내에서는 소울풀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주말형'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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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내한을 앞두고 두 공연은 오는 28(화)에 티켓오픈을 예고하며 한국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한 기회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한국 관객들이

마우스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뮤지컬 '라이온 킹'은 8/28(화) 오전 11시 대구, 오후 2시 서울 공연의 티켓 오픈을, 위켄드 내한콘서트 'The Weeknd' 역시 같은 날 정도 현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오픈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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