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재명,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결혼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8.20 10:20 수정 2018.08.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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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유재명(45)이 띠동갑 연극배우와 결혼한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는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내다가 유재명이 연극을 연출하고, 예비신부가 조연출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유재명은 연애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 행복한가요 그대' 등에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한 유재명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JTBC '라이프'에 출연 중이며, 오는 9월에는 '명당'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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