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추자현, 산후조리 끝 영화 데이트…“오랜만에 외출이에요”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8.08 09:18 수정 2018.08.08 11:5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추자현이 산후조리를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추자현은 자신의 중국 SNS를 통해 “오랫동안 밖에 안 나갔다. 입추인데도 아직 이렇게 덥다.”면서 “모두 더위 조심하라.”라는 당부를 적었다.

사진에서 추자현은 영화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6월 아들 출산 직후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지만 추자현은 최근 한층 건강하고 밝아진 모습으로 중화권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추자현은 앞서 지난달 9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우효광과 함께 VCR을 통해 건강 이상설을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들 바다를 잘 낳았다. 노산이라서 임신 중독증인 경련을 겪었지만 다행히 응급처치가 잘 됐다. 병원에 입원했었지만 남편 덕에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건강 이상설 이후 쏟아진 걱정과 우려에 대해서 “내 생각한 것보다 나를 너무 많이 걱정하더라. 빨리 밝은 모습으로 쾌차하는 것밖에는 없었던 것 같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려 노력했다.”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추자현은 2016년 11월 2세 연하의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바다를 낳았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kykang@sbs.co.k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