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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폭염 날씨 속 둘째 ‘월동이’ 낳았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8.01 15:01 수정 2018.08.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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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환자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두 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고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나영은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2015년 10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신우를 낳았다. 출산 이후 김나영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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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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