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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통통…체중늘린 ‘이경규 딸’ 이예림, 이유는?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7.27 14:14 수정 2018.07.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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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본격적인 배우 데뷔를 위해서 다이어트가 아닌 체중을 늘려 이미지를 변신했다.

이예림은 최근 자신의 SNS에 “9kg을 늘렸다. 제발 살쪘다고 하지 말아달라. 나도 안다.”라는 글귀와 함께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날씬한 몸매를 SNS를 통해 자랑해왔던 이예림은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을 앞두고 체중을 늘려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예림은 통통한 몸매를 가진 극 중 김태희로 분할 예정이다.

이예림은 연예기획사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하고 배우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 소속사에는 배우 박보영, 김성범, 공예지 등이 소속돼 있다.

이예림은 이경규와 함께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전북현대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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