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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출연 중이던 JTBC '썰전'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JTBC '썰전' 측은 노회찬 의원의 사망과 관련해 “상황을 파악 중”라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노회찬 의원은 지난 5일부터 JTBC '썰전'에서 하차찬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합류해 출연했으며, 보수논객인 박형준 교수와 설전을 벌이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한편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한 채 발견됐다.
노 의원은 경공모로부터 4600여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드루킹 특검팀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