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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소년단] 붐 “아이유앓이 中…드라마 보고 완전 빠졌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7.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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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붐이 아이유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7시 방송된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 의 '방판소년단'에 출연한 붐은 제작진과 유재환, 새 멤버 크리스티안과 함께 한 회식 자리에서 “아이유에게 완전히 빠졌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붐은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회식 자리를 이어가던 중 유재환에게 “얼마 전에 아이유와 함께 작업을 해보지 않았나.”라고 질문했다.

유재환이 그렇다고 하자 붐은 “아이유 정말 대단하다. 얼마 전에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고 완전히 반해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붐은 즉석에서 이선균의 성대모사를 시도했다. 하지만 2% 부족한 모습 때문에 붐은 '이선균'이 아닌 그냥 '균'이라고 불리게 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새 멤버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수다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줬다.

특히 붐은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과 공감대를 위해서 멕시코에 대한 어설픈 지식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방판소년단'은 방문판매를 하며 돌아다니는 소년단을 줄임말로, 붐과 유재환, 크리스티안이 함께 물건을 판매하는 신개념 예능이다. 네이버tv와 한뼘tv 유튜브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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