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남보라

남보라 "'하트시그널2' 정재호 인기 실감"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7.11 13:18 수정 2018.07.11 17:5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남보라가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정재호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남보라는 '하트시그널2' 정재호와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DJ 이수지는 "'하트시그널'에 나온 정재호 씨와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넌지시 물었다. 남보라는 "이 질문은 나의 근황이 궁금한 건가. 정재호의 근황이 궁금한 건가 생각이 들게 만든다"며 "작가님이 '하트시그널'을 보셨고 정재호 씨 픽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재호의 근황은 그의 SNS를 보면 된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두 사람은 최근 봉사 활동을 함께 했다. 남보라는 "봉사 활동 일요일이어서 그날 저녁에 사진 올리고, 정재호 씨는 그 담주에 올렸다. 그런데 어느 날 메인에 그 사진이 떴다. 착한 일 하니깐 사진도 올라오는구나 했는데 출처가 정재호 인스타그램이더라. 이럴 거면 남자로 태어날 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