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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국군 병원 퇴실?…YG "확인 중"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6.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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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지드래곤(빅뱅)이 국군양주병원에서 퇴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매체 OSEN은 29일 오전 "지드래곤이 29일 국군양주병원을 퇴실해 철원 사단의무대로 옮겼다. 치료를 받던 와중에 본인이나 부모의 의사와 상관없이 예상보다 빨리 이뤄진 조치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은 현재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일거수 일투족을 확인하기 어렵다. 가족을 통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민간 병원에서의 발목 부상 치료 및 국군병원 1인실 사용, 휴가 특혜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국방부 및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특혜가 아니라고 반박했으나, 다수의 대중들은 '특혜 논란'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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