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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베토벤이 운명교향곡에 마술을 한다면? 만유인력 반대 법칙을 본 뉴턴의 반응은?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실제 살아있다면?
위인들의 업적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마술쇼로 제작한 관객체험형 마술쇼 '사라지는 레스토랑'이 서울(광진구 브이매직홀 6.30 - 오픈런)과 인천(송도 케이라이브 홀로그램 극장 7. 26 – 8. 26)에서 개막한다.
마술 전문기업 브이매직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대근)에서 제작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기한 마술쇼와,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정보까지 담아 어린이 자녀들 둔 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라지는 레스토랑'은 마법 레스토랑에 방문한 사라진 위인들의 이야기로, 위인과 마술 종업원의 한판 대결로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마술공연이다.
특히,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 베토벤 음악마술, 다빈치의 모나리자 이야기 등을 마술쇼에 담아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브이매직홀(서울)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위인 카드가, 케이라이브(인천)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가수 싸이(홀로그램)의 홀로그램 퍼포먼스 쇼도 제공된다.
어린이 마술공연 '사라지는 레스토랑'은 6. 30(토)부터 진행되며, 어린이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평일(브이매직홀 7. 16-8.19 월-일, 송도 케이라이브 7. 26 – 8.26 목, 일) 공연에도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