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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라디오 DJ들, 공인구 ‘텔스타 18’ 릴레이이벤트... 대한민국&빼박콤비 파이팅!

작성 2018.06.18 19:17 수정 2018.06.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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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SBS 라디오 DJ들이 월드컵 공인구 '텔스타 18'로 깜짝 릴레이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오늘(18일) SBS 파워FM(107.7MHz)과 러브FM(103.5MHz)에 2018 러시아월드컵 공인구인 '텔스타 18'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오늘 저녁 경기를 펼칠 F조의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된 깜짝 이벤트로, 올해 초 2018평창올림픽 당시 한국팀을 응원하며 진행된 성화릴레이에 이은 두 번째다.

배성재 캐스터와 박지성 해설위원의 싸인이 든 '텔스타 18' 릴레이는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을 시작으로 '이숙영의 러브FM', '김용민의 정치쇼', '최화정의 파워타임', '두시 탈출 컬투쇼'까지 진행되었다.

특히, DJ들뿐만 아니라 '철파엠'에 출연한 설기현 전 축구국가대표, '파워타임'의 고영배, 박재정 등은 공인구와 '대한민국 파이팅! 빼박콤비 파이팅'이 적힌 판넬을 들고 한국팀 응원에 가세했다. 이 이벤트는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계속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SBS러브FM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이화여대 앞 대현문화공원에서 개그맨 윤형빈과 미키광수의 진행으로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열기 넘치는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한편, 월드컵채널 SBS는 오늘(18일) 저녁 7시 40분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방송을 시작, '빼박콤비'인 배성재 캐스터, 박지성 해설위원과 함께 전력분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밤 9시부터는 이들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한국 대 스웨덴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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