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별이 되고 싶어"…故 최진실 딸 최준희, 만화글 눈길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6.12 07:40 수정 2018.06.12 10:4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11일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내용의 만화글을 게재했다.

해당 만화에는 어른과 아이의 대화가 담겨있었다. 아이는 어른에게 "내가 죽으면 저 하늘의 별이 될까요?"라고 묻는다. 이 말을 들은 어른은 "별이 되고 싶니?"라고 되물었고, 아이는 "우리 가족 다 저기에 있거든요. 예쁜 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이에 어른은 "먼저 열심히 살아야 해"라고 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최준희는 게시글에 특별한 멘트는 달지 않았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심리 상태가 불안정해 보인다며 우려했다.

과거 최준희는 외조모와의 불화를 암시하거나, 불안정한 심리 상태가 엿보이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