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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출산 직후 경련증상… “응급치료 받고 회복 중”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6.04 18:25 수정 2018.06.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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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지난 1일 엄마가 된 배우 추자현이 출산 직후 건강 이상으로 응급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4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당시 우효광은 갓 태어난 아들의 발 도장 사진을 자신의 중국 SNS에 올리면서 “아이가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추자현의 건강 이상이 감지됐고, 당일 추자현이 응급실 신세를 졌다.

이에 소속사는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우효광은 추자현의 출산 시기에 맞춰서 한국으로 입국한 상태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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