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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결혼 후 첫 홍콩행…결혼 반지 '반짝'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6.01 16:17 수정 2018.06.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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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결혼 후 처음으로 홍콩을 찾았다.

홍콩 연예 매체들은 1일 "한류스타 송혜교가 지난 31일 모 브랜드 활동 참석차 홍콩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이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뒤 홍콩 팬들과의 첫 만남"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송혜교는 공항 도착 당시에는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조용히 입국하려고 했지만 공항에는 이미 100명이 넘는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팬들을 발견한 후에는 마스크를 벗고 적극적으로 인사했다.

현지 언론의 취재 경쟁도 뜨거웠다. 팬들과 취재진으로 인해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송혜교는 연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왼쪽 손가락에는 결혼반지가 반짝여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이 후예'로 만난 송중기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드라마 '남자친구'의 출연 제안을 받고 안방극장 컴백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사진 = 펑황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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