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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 가구가 뭐기에?…‘효리네 민박’ 덕에 완판 신화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5.29 14:15 수정 2018.05.29 15:4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겸 가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이천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가구를 자신이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이천희는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신혼집에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가구가 놓여있고, 최근 '효리네 민박'에 가구가 노출되면서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천희는 “원래 저희 재고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다.”고 운을 뗀 뒤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의 덕을 많이 봤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천희와 이효리는 과거 SBS '패밀리가 떴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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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집에서 자주 화면에 포착됐던 LP 정리장과 우유박스 모양의 의자가 이천희의 브랜드에서 출시한 가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천희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를 가리켜 자신의 가구 브랜드의 VVVIP라고 재치있게 설명하기도 했다.

이천희는 “이효리 씨도 가구를 많이 좋아해 주시고 특히 이상순 형이 좋아해 주신다. 저와 코드가 잘 맞는 편이다”라며 “LP 장은 파는 곳이 없다 보니 처음에 LP 장으로 시작했다가, 작업대를 만들고 하다 보니까 효리 씨 집에 제가 만든 것들이 꽤 많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천희는 현재 배우 활동은 물론 친동생과 함께 가구·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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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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