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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이시강-강서준, 최종회 함께 보기…“아쉽고 슬프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5.25 08:52 수정 2018.05.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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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드라마 '해피시스터즈' 배우 이시강과 강서준이 드라마 최종회를 함께 보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5일 오전 이시강은 '해피시스터즈' 종영 시간에 맞춰 자신의 SNS 방송에서 강서준과 함께 출연했다.

'해피시스터즈'에서 이시강은 민형주 역으로, 강서준은 이진섭 역으로 각각 출연하며 각별한 우정을 다졌다.

이날 이시강은 종영에 대해서 깊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시청자분들과 함께 최종회를 보기 위해서 아침에 우리 집에 왔다.”면서 “마지막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슬프지만 슬퍼하지 않고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준 역시 “아마 오늘 마지막 회는 배우들뿐 아니라 이 드라마를 만든 모든 사람들이 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분이 참 이상하다. 앞으로 더 좋은 드라마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아쉬움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해피시스터즈'는 지난해 12월 첫방송을 시작한 뒤 약 6개월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시강 SNS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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