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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입양한 딸에게 카네이션 선물 받아 "시집은 안돼"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5.09 13:43 수정 2018.05.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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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딸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받았다.

9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우리 아기. 카네이션. 키운 보람. 시집은 아직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네이션 꽃다발을 들고 있는 홍석천과 딸 주은 양이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었다. 행복이 묻어나는 가족사진이었다.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의 두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2009년 법원이 두 외조카의 성씨 변경도 받아들여 홍석천은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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