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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 신접 살림 마포에 차려…신혼여행 대신 태교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5.07 13:4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백년가약을 맺은 한채아, 차세찌 부부가 서울 마포에 신접 살림을 차렸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족, 친인척, 지인 100여명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차범근 전 감독과 인연이 깊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가는 한채아의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인 윤종신 그리고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손태진이 불렀다. 신혼여행은 입덧으로 고생 중인 한채아를 위해 생략했다. 대신 태교에 전념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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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접 살림은 마포에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축의금을 일절 받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약 1년 2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 한 달 만에 한채아가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달 4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되었습니다"며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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