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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미우새', 일요 예능 최강자…전체 시청률 1위 수성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5.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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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14.0%, 18.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부 15.7%, 2부 20%의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일요일 방송 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임원희는 이날 이혼에 관한 이야기와 더불어 “기회가 된다면 더 나이가 먹기 전에 아기를 하나 갖고 싶다”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가 8.5%, '개그콘서트'가 6.0%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SBS '런닝맨'은 6.8%, '집사부일체'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복면가왕'은 7.5%, '오지의 마법사'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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