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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시상식 센터 욕심?…관계자 "스태프가 자리 배치"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5.04 20:03 수정 2018.05.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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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해인이 시상식 참석 후 불거진 '센터 논란'에 대해 관계자들이 해명했다.

지난 3일 밤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관계자는 "정해인은 스태프가 자리 배치해 준 대로 섰다.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이 돌면서 논란이 된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해당 논란은 시상식 직후 있었던 수상자들의 기념사진 촬영이 빌미가 됐다. 인기상 수상자인 정해인이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앙 자리에 서서 사진을 찍은 것을 두고 "예의가 아니다"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해인은 정중앙에 섰고, 그 옆에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미스티`의 김남주와 `비밀의 숲` 조승우가 나란히 섰다. 영화 '1987'로 영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윤석은 그 뒷줄에 서서 사진을 찍었다.

해당 논란이 커지자 시상식 관계자들은 당시 상황에 대한 해명을 하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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