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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13세 나이차이’ 이동욱♥수지, 열애 공식인정…“좋은 감정”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3.09 09:16 수정 2018.03.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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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이동욱(36)과 수지(23) 양측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9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동욱과 수지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심스럽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났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이가 나지만 털털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서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 수지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현재 이상형은 이동욱”이라고 밝힐 정도로 남다른 호감이 있었기에 연인으로서 발전이 가능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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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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