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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13년 만에 스크린 컴백…'금자씨' 잊게할 모성 연기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2.21 13:05 수정 2018.02.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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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영애가 영화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2004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이다. 

소속사는 “이영애 씨가 '나를 찾아줘' 출연을 결정했다.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나를 찾아줘'는 지적장애 3등급을 가진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가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영애는 극 중 집 앞 놀이터에서 아들 윤수를 잃어버린 엄마 정연 역을 맡을 예정이다. 

2017년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나를 찾아줘'를 선택해 안방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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