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톱모델 부부가 탄생한다. 모델 김원중, 곽지영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소식은 SNS 통해 알려졌다. 한 지인이 두 사람이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한 것. 지인은 "보는 내가 다 흐뭇한 간지 커플 탄생. 결혼 정말 정말 축하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무려 7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선후배로 만나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원중은 2009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해 국내 유수의 패션쇼에서 톱모델로 활약했다.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대회 2위에 오르며 활동을 시작한 톱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