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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재이, 음주운전 8개월 자숙 끝…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복귀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2.07 15:21 수정 2018.02.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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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지 8개월 만에 배우 구재이가 드라마로 복귀한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구재이는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논란에 휘말렸던 구재이가 최근 '미스트리스'에 캐스팅되면서 8개월의 자숙기간을 마무리하는 셈.

구재이의 복귀작으로 주목받는 '미스트리스'는 시즌4까지 방송된 미국 드라마의 리메이크 버전.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미스트리스'는 6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한가인과 '충무로의 신성' 최희서가 출연을 확정 지어 눈길을 끈 바 있다.

구재이는 지난해 2월 종영한 KBS '월계수 양복점'에 출연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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