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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4년 연애 결실…오늘 교회서 비공개 결혼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2.03 10:0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태양(29)과 민효린(31)이 품절남녀가 된다. 

두 사람은 오늘(3일) 오후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과 친인척, 동료 연예인 및 지인 등만 초청한 비공개 예식이다. 사회는 태양과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기태영이, 축가는 자이언티가 맡았다.

4년 연애의 결실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응원을 받아왔다. 군입대를 앞둔 태양은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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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태양은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변치 않고 저를 믿어준 사람이기에 이제는 그녀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싶습니다. 그 동안 서로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앞으로도 둘이 같이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날 두 사람은 별도의 기자회견을 갖지 않는다. 태양이 군 입대를 앞둔 만큼 신혼여행도 미뤘다. 대신 결혼식 후 성대한 애프터 파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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