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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셋째 딸 기다리는 ‘붕어빵 가족’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1.30 14:36 수정 2018.01.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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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부부가 셋째를 기다리고 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을 공개하고 “이제 조금 있으면 저기에 한명 더... #D-10”이라는 글로 셋째 출산 예정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2014년 4월 첫아들 백용희 군을 낳고, 2015년 둘째 딸 서현이를 낳았다.

소유진이 오는 2월 출산 예정일을 공개한 셋째는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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