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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3' 김지원 "첫 사극, 김명민·오달수 선배 덕분에…"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1.29 16:39 수정 2018.01.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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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지원이 데뷔 이래 첫 사극인 '조선명탐정'시리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지원은 "스펙트럼 넓은 캐릭터라 하고 싶었다. 김명민, 오달수 선배님과 김석윤 감독님과 하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첫 사극이라 우려됐지만, 감독님과 초반 계속 조율했고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셨다. 스크린 속 내 모습이 익숙치 않아서 아쉽기도, 좋기도 한데 칭찬해주시는 게 과찬인 것 같다. 다행히 잘 마쳤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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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은 이번 작품에서 비밀을 품은 괴력의 여인 월영으로 분해 액션 연기와 감정 연기를 두루 보여줬다.

'조선명탐정3'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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