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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김현중 전 여친 변론종결…다음달 선고”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1.23 12:28 수정 2018.01.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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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에 대한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재판이 다음 달 선고기일이 진행된다.

23일 키이스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2일 A씨의 결심공판이 진행됐고, 검찰이 징역 1년 4월의 실형을 구형했다.”면서 “이는 A씨가 임신과 관련된 내용을 조작해 소송을 제기해 미수에 그쳤다는 점이 이유가 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A씨에 대한 형사 재판은 총 8차례의 공판을 거쳤다. 재판부는 선고 기일을 다음 달 8일로 정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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