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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김민기, 11월 결혼 날 잡았다…“8년 만에 사랑 결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1.09 09:10 수정 2018.01.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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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김민기와 오는 11월 17일 결혼한다.

앞서 올해 연인 김민기와 결혼 예정을 밝힌 홍윤화 측은 김민기와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이미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가을쯤 결혼하고 싶다. 봄은 이른 감이 있고, 여름은 너무 덥다.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지난해 빼빼로데이 때 상견례를 했다.”고 알린 바 있다.

홍윤화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선후배 사이로 만난 개그맨 김민기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받은 뒤 개그맨 김민기와의 열애를 고백했다.

당시 그는 김민기에 대해서 “나를 돋보이게 만들어준 사람”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뒤 공개 키스를 해 화제를 모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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