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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 김준희, 현재 심경은?…"아프니까 서러워"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1.02 18:57 수정 2018.01.03 09:1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연인과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심경을 예측할 수 있는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친님들 추천으로 어깨 충격파 치료랑 프롤로 주사, 그리고 물리치료 시작했어요. 오늘이 두 번째인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프니까 서러워 힝"이라는 글과 함께 병실 침대에 누운 셀카를 게재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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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올린 게시글도 관심을 모았다. 김준희는 봄을 연상케 하는 분홍색 니트와 보라색 스커트를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나 사진과 함께 "마음속에 있는 말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항아리 같은 것이 있었음 좋겠다"라는 글을 올려 복잡한 내면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최근 16세 연하의 연인인 이대우와 두 번째 결별설이 불거졌다.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았던 만큼 결별설 역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개인 사생활은 잘 알지 못한다"고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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