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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소속사 대표 "옳은 말 하는데 말릴 수 없어" 지지

김지혜 기자 작성 2017.12.01 12:28 수정 2017.12.01 13:3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유아인의 소속사 대표가 SNS 설전을 지지했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를 공동 설립한 법무법인 더 펌의 대표변호사 정철승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정철승은 "요 며칠 우리 회사 배우인 유아인 군이 트위터 등에서 세칭 메갈이라는 아이들과 설전을 벌인다는 소식을 듣고도 뭐라 해줄 말이 없어서 지켜만 보고 있었다"며 "논란이 벌어지면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서는 좋을 게 없지만, 내가 봐도 유아인 군의 말이 옳은데 그만두라고 만류할 수도 없고, 말을 들을 것 같지도 않고"라고 남겼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캡처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다.

유아인은 이른바 '애호박' 발언이 빌미가 돼 일주일 가까이 네티즌, 가수 지망생, 영화 평론가, 정신과 의사 등과 SNS 공방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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