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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피앙세' 김수현은 누구?…김예령 딸

김지혜 기자 작성 2017.12.01 10:03 수정 2017.12.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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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야구선수 윤석민이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피앙세인 김수현에게도 관심이 모아진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석민의 아내인 김수현은 중견탤런트 김예령의 딸이다.

김예령은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엄마', '별난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SBS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수현 역시 엄마의 뒤를 이었다.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데뷔했으며, 스타의 등용문인 영화 '여고괴담5'에도 출연한 바 있다.

엄마를 닮아 미모도 출중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의 미인이다. 김수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모녀 사진은 자매라도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닮은 또래로 보였다. 

윤석민과 김수현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9월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 달 앞선 8월 약혼식을 올렸고,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수현이 지난해 12월 말 첫아들을 낳으며 결혼식이 1년여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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