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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랑' 송중기, 홍콩 도착…결혼 반지 '눈길'

김지혜 기자 작성 2017.12.01 07:51 수정 2017.12.01 09:2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새신랑' 송중기가 결혼 후 첫 일정 참석을 위해 홍콩에 도착했다.

송중기는 30일 홍콩 공항에 도착해 중화권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10월 30일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린 이래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홍콩 방문은 12월 1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7 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석하게 위함이었다. 송중기는 지난해 이병헌에 이어 시상식 호스트로 활약하게 됐다.

중화권 언론이 포착한 송중기의 사진에서 눈길을 끈 것은 손이었다. 새신랑을 인증하듯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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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매체 소후 연예는 사진을 공개하며 "송중기가 신혼생활이 행복한지 살짝 살이 찐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관련 뉴스와 검색어가 잇따라 올라오기도 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결혼식 후 약 2주간 스페인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서울 이태원동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사진 = 소후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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