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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부동산 잇달아 법원경매설…"세금 완납, 경매 취소될 것" 해명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1.22 08:18 수정 2017.11.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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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공형진의 부동산이 잇달아 법원 경매로 나온다는 보도에 대해서 "경매는 취하됐고 세금도 납부했다."고 해명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공형진의 자택인 평창동 R아파트 1채에 대해 지난달 20일 법원이 경매개시결정을 내리면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공형진이 2009년 구입한 이 아파트는 감정가는 9억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이 집은 2014년 12월 경매가 시작됐다가 공형진이 채무 중 일부를 갚으면서 취하됐다. 평창동 아파트에는 2009년 한 은행으로부터 6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종로구, 종로 세무서로부터 압류가 걸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형진의 부인 강 모 씨와 장모 곽 모 씨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1채도 이달 2일 법원 경매개시결정을 받았다. 이곳의 감정가는 11억원 안팎이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서 공형진은 SBS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8월 1억 8000만원 상당의 세금을 완납했고 올해 분 세금에 대해서는 분납을 요청해 법원 경매가 취하됐다."면서 "논현동 장모님 자택은 장모님과 5년 전부터 합가 하면서 매각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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