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윤계상

장발족에서 수트남으로…윤계상의 본색

김지혜 기자 작성 2017.11.20 17:32 수정 2017.11.20 18:1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계상이 멋진 수트룩으로 영화 속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윤계상은 최근 남성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블랙과 네이비색 수트로 큰 키와 멋진 몸매를 부각했다. 

'범죄도시' 속 장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영화 속에서 윤계상은 범죄조직 보스로 분해 거친 장발에 수염으로 험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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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650만 흥행작 '범죄도시'의 이야기와 함께 13년 차 배우로서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생애 첫 악역을 멋지게 소화해낸 그는 "쉬지 않고 빨리 다음 작품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 = 아레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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