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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착한 관종”…장성규, 1000만원 포항지진 성금 기부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1.20 12:44 수정 2017.11.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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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인 장성규 아나운서가 1000만원을 포항 지진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20일 장성규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포항지진 피해 성금으로 1000만원을 입금했다고 직접 알렸다.

장성규는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마음을 표현하게 됐다.”면서 “포항 지진 피해를 겪은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관종'(관심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뜻을 인용해 “착한 관종, 모범 관종”이라고 스스로를 표현해 웃음을 줬다.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성규는 남다른 예능적 끼로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남자의 그 물건', '차이나는 도올', '아는 형님' 등에 출연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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