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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랑은 내 영감의 원천"…윤계상은 좋겠네

김지혜 기자 작성 2017.11.17 11:35 수정 2017.11.17 13:3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하늬가 사랑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최근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진 이하늬는 "사랑은 저에게 영감과 힘의 원천이예요. 사랑할 때의 에너지란 따로 있는 거니까요"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알려져있다시피 이하늬는 윤계상과 4년째 연애 중이다. 한 소속사에 몸을 담고 각자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두 사람은 '부라더'와 '범죄도시'가 흥행에 성공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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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하늬는 MBC 드라마 '역적'에서부터 최근 영화 '부라더'와 '침묵'까지 무려 세 작품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열린 '더 서울 어워즈'에서는 '역적'으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이하늬는 올해의 성과에 대해 "모두 좋은 분들을 만난 덕이에요. 절대적으로 저를 믿어주는 이들이 옆에 있으니 예상했던 것 이상의 에너지를 낼 수 있더군요"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뭔가를 성취하고, 어떤 역할을 해내려고 했던 게 아주 큰 한해였어요"라고 2017년의 활약을 자평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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