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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종훈, 판타지 수사물 ‘뜻밖의 히어로즈’ 주연 발탁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1.09 10:16 수정 2017.1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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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뜻밖의 히어로즈'는 꿈은 사치, 학교생활은 수치였던 고교생 3인방이 장기이식을 받은 뒤 생긴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판타지 수사물이다.

극 중 최종훈은 주인공 민수호 역을 맡아 정의로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종훈이 연기하는 민수호는 인체조직을 기증받고 괴력이 생기는 인물. 갑자기 생긴 힘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의리파 사나이다.

최종훈은 영화 '너는 펫'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QTV '영웅들', 웹드라마 '88번지'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뜻밖의 히어로즈'에서 최종훈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최종훈이 출연하는 '뜻밖의 히어로즈'는 올해 12월 중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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