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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온도

“양세종 오열은 압권”…사랑의온도, 2049시청률 왕좌

작성 2017.11.01 11:25 수정 2017.11.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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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사랑의 온도'가 2049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25회 6.8%, 26회 9.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회 6.5%, 24회 7.9%보다 상승한 수치.

2049 시청률의 경우, 는 5.2%를 차지해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TV '마녀의 법정'과의 차이를 크게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여성 시청자 외에도 남자 20대와 30대, 40대까지 대거 시청해 남녀 60대를 뺀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 내리 4주 1위의 이유를 증명했다.

특히 정선이 주저앉아 오열하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정선은 현수에게나마 의지하려는 듯 현수의 전화를 받지만 끝내 울음으로 말을 잇지 못하고 휴대폰에 손으로 가린 채 흐느껴 울었다. 이 장면을 통해 양세종의 연기력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달려온 현수는 어린 새같이 마냥 애처롭기만 한 정선을 뒤에서 안으며 “우리 같이 살자”라면서 정선을 응원해 시청자의 마음을 완벽하게 대변했다.

제작진은 “양세종의 연기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며 “무분별한 엄마를 둔 아들의 고통, 그래도 그 엄마를 보호해야 하는 의무감, 사랑하는 여자를 사이에 두고 그토록 좋아하는 형 정우와 대결해야 하는 아픔, 정우의 변모로 인한 허탈감 등 그 많은 심정을 양세종이 너무도 훌륭하게 표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여자를 포기하지 못해 아닌 줄 알면서도 자신을 가혹하게 몰아가는 정우를 응원하는 분들도 꽤 많은 걸 알고 있다”며 “비난할 수만은 없는 정우의 사랑을 김재욱이 너무도 멋지게 연기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브로맨스, 남자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시청자들께서 크게 호응해주시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 “아들에게 끝없는 고통을 가하는 철없는 엄마 역의 이미숙도 이 드라마의 일등공신”이라고 강조했다.

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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