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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정려원-손담비과 열애설 해프닝…모두 SNS 탓?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0.30 13:22 수정 2017.10.30 14:3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위너에서 탈퇴한 가수 남태현이 잇단 열애설에 휩싸였다. 공교롭게도 열애설의 발단은 모두 남태현의 SNS였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태현과 손담비가 사귀나.”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최근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남태현과 손담비가 얼굴을 맞대거나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하게 촬영한 영상이 게재됐다.

남태현은 곧바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손담비와의 관계를 해명했다. 남태현은 “(손)담비 누나랑은 친한 사이일 뿐, 전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연락받고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친한 누나와 찍은 요즘 인기 있는 어플 동영상을 보시고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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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남태현이 배우 정려원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에는 남태현이 SNS에 올린 글들과 사진이 정려원이 언급했거나 암시한 것들과 여러 개 일치하면서 두 사람 열애설의 발단이 됐다.

당시 남태현은 해당 사진들을 지웠고, 정려원은 소속사를 통해서 “남태현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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