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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열애설 상대 정려원→손담비 “모두 사실 아니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0.30 08:23 수정 2017.10.30 09:2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남태현이 배우 정려원과 열애설에 휘말린 지 몇 달 만에 정려원과 가수 손담비와 열애설을 장식했다.

최근 남태현이 온라인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동영상 더빙 어플 콰이 계정에 손담비와 찍은 영상 여러 개를 게재된 사실이 확인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남태현은 지난 6월 SNS에 올린 글들을 바탕으로 정려원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정려원 측은 “정려원과 남태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번 남태현의 열애설 상대는 손담비. 그는 정려원과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으로, 정려원이 열애설 해명 당시 “절친한 동료 남태현과 손담비가 함께 자신을 응원 온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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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태현은 정려원에 이어 손담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남태현은 손담비와 열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온라인을 휩쓸자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다정한 분위기의 영상이지만 어플 특성상 얼굴이 떨어지면 토끼 이모티콘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가까이 화면에 둘 다 토끼 이모티콘이 생기게 찍었다.”고 설명했다.

남태현은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팬분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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