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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홍수현, 고수 이경규도 깜짝 놀란 ‘낚시 신동’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0.20 08:35 수정 2017.10.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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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홍수현이 남다른 낚시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전북 부안군 왕포에서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수현이 여성 첫 게스트로 '도시어부'에 등장했다. 이덕화는 “너 여기 왜 왔냐”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다른 낚시 고수들 사이에서 홍수현은 “낚시는 해본 적이 없다”면서 “저 같은 사람도 낚을 수 있나.”며 자신 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나서서 홍수현에게 낚시 방법을 알려줬다.

하지만 홍수현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홍수현은 낚시의 손맛을 알아가며 점점 낚시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홍수현은 빠르게 첫 물고기를 낚았다. 그는 낚시 입문 2시간 만에 3마리를 낚으며 실력자로 등극했다.

이덕화는 “홍수현이 이경규보다 위”라며 놀라워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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