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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결혼 후 더욱 ‘열일’…드라마-뮤지컬 ‘쌍끌이 행보’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0.12 10:54 수정 2017.10.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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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2년 연속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12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아는 '올슉업'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씩씩한 캐릭터이자 사랑스러운 여인 나탈리 역으로 2년 연속 출연한다. 박정아는 손호영, 휘성, 허영생, 정대현이 엘비스 역을 맡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박정아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아픔을 간직한 진해림 역으로 연기 내공을 드러내고 있어 안방에서 달군 화제성을 뮤지컬 무대까지 이어가며 쌍끌이 인기 시동을 걸 예정이다.

지난해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정아는 결혼 이후 '내남자의 비밀'로 유부녀로서 첫 연기 시동을 걸었다. 박정아는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 활동까지 예고하며 결혼 이후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아의 나탈리를 다시 만나는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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