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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절친 옥주현 ‘레베카’ 동반관람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0.12 10:47 수정 2017.10.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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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결혼을 2주 앞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공연 데이트를 즐겼다.

옥주현의 소속사 프트럭의 SNS에는 12일 “송이 송이 눈꽃송이”라는 설명과 함께 송중기, 송혜교, 옥주현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서 옥주현은 '레베카'의 무대 화장을 하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옥주현의 양옆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옥주현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최근까지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등을 여행하고 돌아온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송혜교와 절친한 옥주현이 공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옥주현은 오는 31일로 예정된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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