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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미모의 음대생과 영화 같은 결혼식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9.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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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정겨운이 미모의 음대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30일 정겨운은 경기도 일산의 모 호텔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과 1년 여 열애 끝에 정식 부부가 됐다.

정겨운은 2016년 겨울부터 여자친구와 뜨겁게 열애했으며, 지난 4월 당당히 열애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공개 열애 6개월만인 9월 마지막 날 이 여성과 당당히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 비공개로 진행됏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정겨운과 신부는 한쌍의 비주얼 커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결혼 발표 당시 정겨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정겨운의 다짐을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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