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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김기방·라이머·정겨운…한날 결혼식 ‘연예계 쌍겹경사’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9.30 09:0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오늘(30일) 연예계에서 총 4쌍의 부부가 탄생한다. 누리꾼들은 겹경사도 아닌, 쌍겹경사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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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우 이시영(35)과 외식업계 사업가 조승현(44) 대표가 예비 부부이자, 예비 부모로서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시영은 현재 임신 6개월 차로 더욱 많은 이들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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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는 라이머(40)는 '기자계 신민아'로 불리며 유명해진 SBS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35)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열애 5개월 만에 운명같은 사랑을 하다가 부부가 되기로 결정했다.

개성있는 배우 김기방(36)과 화장품 브랜드의 부대표인 김희경 씨도 30일 정식 부부가 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신랑의 오랜 친구인 이광수, 조인성이 특급 사회를 맡기로 해 눈길을 끈다.

정겨운 역시 같은 날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 출발한다. 지난해 5월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올해 4월 20대 일반인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정겨운 측은 예비신부에 대해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1년 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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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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