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뉴스룸’ 서해순, 곧 손석희 만난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9.25 20:1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김광석과 1996년 사별한 서해순 씨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25일 JTBC '뉴스룸'은 시작과 함께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석희 앵커가 '반론권을 보장하겠다'고 고지하자, 서해순 씨는 직접 출연 의사를 타진했다. 

서해순 씨는 김광석 타살 논란과 딸 서연 씨 사망 은폐 의혹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아 '해외 도피설' 등에 휘말렸다. 서 씨는 '해외 도피한 적이 없고, 검찰 수사도 당당히 받겠다'고 밝혔다. 그가 생방송에서 어떤 주장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발뉴스 이상호 대표 기자는 지난 22년간 가수 김광석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8월 이상호기자는 자신이 연출한 영화 '김광석'을 통해 김광석의 타살 의혹, 딸 서연 씨의 행방불명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